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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체 치약? 문제점? 톤 28 고체 치약

강아지의 모든 것 2024. 11. 18. 00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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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는 원래 치약은 그냥 튜브에 들어있는 일반적인 치약을 써왔어요. 그래서 고체 치약이라는 게 뭔가 싶었죠. 치약은 늘 그런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. 그런데 어느 날 톤28 고체 치약을 한 번 써보게 되었는데, 생각보다 좋더라고요.

     

    첫 번째로,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환경에 대한 부분이었어요. 일회용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 요즘, 치약도 예외는 아닌데 그게 조금 불편하고 마음에 걸렸거든요. 고체 치약은 포장이 거의 없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 그런 작은 변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     

    그리고 또 하나, 사용량을 딱 맞춰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 보통 치약을 많이 짜서 쓰는 편인데, 고체 치약은 알약처럼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씁니다. 덕분에 남는 치약도 없고, 과도하게 쓰는 일이 없어졌어요. 여행 갈 때는 부피가 적어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았고요. 전에 치약 짐이 부피 차지해서 불편한 적도 많았는데, 이제 그런 고민이 없어요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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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가 좀 신경 쓰는 부분이 성분인데, 이 치약은 유해 성분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. 천연 멘톨이 들어 있어서 양치 후에 입 안이 정말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. 한 알만 입에 넣고 씹으면 가루처럼 녹으면서 거품도 잘 나고, 평소처럼 양치질을 해도 충분히 깔끔하게 씻기는 느낌이었어요.

     

    처음에는 고체 치약에 대해 약간 의문이 있었지만, 써보니까 생각보다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. 환경도 생각하고,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괜히 만족스럽네요. 여러분도 한 번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. 작은 변화지만,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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