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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허웅 전여친 논란 입장 정리 & 요약 

     

    부산 KCC 허웅.ⓒ News1 / (MBN 갈무리)

    허웅 입장

     

    전 여자친구 A씨 고소

    -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를 공갈미수, 협박, 스토킹,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.

    - 2018년 A씨와 교제를 시작해 2021년 12월 이별한 후, 3년간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려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.

    -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소속사를 통해 국민과 팬들에게 사과하며, 수사 기관에 협조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.

     

    녹취록 공개

    - MBN 뉴스에서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허웅이 차분한 목소리로 대응하고 A씨는 분노하며 소리 질렀다.

    - 허웅 측 주장은 A씨가 임신 중절 후 허웅의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3억 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.

    - 허웅은 A씨의 폭행과 낙태 주장에 대해 당황한 목소리로 부인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전 여자친구 A씨 입장

     

    업소 관련 루머 부인

    - A씨의 측근은 A씨가 G업소에서 일한 적이 없고, 대학원 석사 공부를 하던 평범한 친구라고 주장했다.

    - A씨는 마약 투약 및 故 이선균 사건과도 무관하며, 황씨의 권유로 마약을 투약했던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경찰 조사가 끝났다고 전했다.

    - 허웅과의 관련된 루머로 인해 A씨와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.

     

    임신 및 낙태 관련 주장

    - A씨는 허웅과 교제하는 동안 두 차례 임신했으며, 첫 임신은 본인이 임신중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.

    - 두 번째 임신 시 허웅이 출산을 원했으나 결혼 문제로 갈등이 생겼고, 이후 허웅이 결혼을 주저하며 A씨가 폭로와 금전 요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.

     

    요약

   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금전 요구와 협박을 받아 고소를 진행했으며, 녹취록을 공개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. 반면, A씨 측은 허웅과의 관련 루머와 사건들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, A씨와 가족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. 양측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리며, 법적 대응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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