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체 치약? 문제점? 톤 28 고체 치약
저는 원래 치약은 그냥 튜브에 들어있는 일반적인 치약을 써왔어요. 그래서 고체 치약이라는 게 뭔가 싶었죠. 치약은 늘 그런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. 그런데 어느 날 톤28 고체 치약을 한 번 써보게 되었는데, 생각보다 좋더라고요. 첫 번째로,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환경에 대한 부분이었어요. 일회용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 요즘, 치약도 예외는 아닌데 그게 조금 불편하고 마음에 걸렸거든요. 고체 치약은 포장이 거의 없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 그런 작은 변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그리고 또 하나, 사용량을 딱 맞춰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 보통 치약을 많이 짜서 쓰는 편인데, 고체 치약은 알약처럼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씁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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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1. 18. 00:43